게임
다들 어렸을때 게임 한번씩 해봤을 거다.게임에 처음에 하면 캐릭터 하나가 주어지는데,
그 캐릭터의 상태를 보면
체력 : 5
지능 : 10
힘 : 5
운 : 5
으로 표시가 되어있다.
이런 방식은 도대체 누가 생각해낸걸까?..
위닝일레븐
축구 게임이다. 피파3와 비슷하다.
내가 이 게임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호날두다. 총 스탯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스탯... 스탯이 제일 높다고 항상 골을 넣지는 않지만.. 가장 돋보인다.
프로야구
프로야구 데이터베이스를 보았는가?
한 선수에 대해 공을 던지는 속도, 공을 던지는 방법, 특기 등이 수두룩 하게 적혀있는 '빅데이터'다.
그걸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학생을 데이터화 한다면 어떤 교육을 펼칠 수가 있을까?
데이터화 할 수 있는 기준을 나라에서 제공한다면 교육은 어떻게 변할까?
학생의 데이터화
A학생은
집중력 점수 50
응용력 점수 70
도덕 지수 55
체력 지수 90
이런 식으로 데이터화 한다면 각자 개인에 맞는 맞춤별 교육을 확실하게 할 수 있을까?
단순히 지금처럼 각 과목에 대한 점수로 학생을 평가하고 있는 방식은 현대 흐름에 맞지 않는다. 학생은 자신의 능력을 세상에 보여주기 위해서 도대체 얼마나 많은 평가를 보는가?
그걸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진짜 공부가 아닌 평가에 맞춘 공부를 하고 있지 않는가?
긍정적인 방식으로 교육을 데이터화한다면
어떤 교육이 출현하게 될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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